서울지하철노동조합 차량지부 지축정비지회입니다.
 

 
   


[지축23.5]김상돈 돌격대 자처하는 차량본부 해체해야 한다
현장노동자  2008-02-22 08:52:47, 조회 : 2,780, 추천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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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 23.5° ] 세번째 계절

발행일: 08년1월 29일(화)
발행인: 김찬우(차체 도어)
           허태윤(부품 판타)

김상돈 돌격대 자처하는 차량본부 해체해야 한다

사장 지시로 전동차검사주기 3M, 3Y, 6Y로 일방개정
단협조차 피할 정도면 공사가 노동자를 두려워하는 반증
재앙을 자초하는 저들의 무모함 막는 것은 이제 노동자의 몫

  사장 지시로 바뀐 전동차검사주기, 프로쿠루스테스의 침대인가?

  김상돈사장의 지시를 받은 차량본부(조규화)가 지난 1월 24일부로 3VF 전동차의 검사규정을 변경하였다. 사장의 지시 이외에 감사주기 연장의 사유는 유치한 궤변에 불과할 뿐이다. 공사는 사장의 지시를 숨기고 개정사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검사주기 안정화 및 경영합리화에 기여하고자”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 말을 감원과 외주용역화로 이해할 것이다. 사장의 지시가 가진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김상돈씨, 서울시 관료생활 오래하면 전동차 검수․정비 통달하나?

  차량본부가 스스로 인정했듯이 검사주기 연장은 경영합리화, 즉 인원감축을 위한 의도와 노림수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 김상돈은 전동차의 안전,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과 노동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다. 노동자들을 감원하고, 짓밟아야 전동차가 잘 굴러간다는 광기만을 보여줄 뿐이다. 서울시 2급 공무원자리는 그렇게 해서 될 수 있는지 몰라도, 전동차를 검수․정비하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역사와 선로의 수만 가지 설비와 장비를 유지 보수하는 일은 감히 네놈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우리 노동자들이 수십 년 땀 흘린 결과다. 사장실에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이 저절로 되는 것처럼 보이는가? 정신차려라!

김상돈-조규화 고맙다! 스스로 지하철에서 불필요한 존재임을 선언해서.
지하철의 진짜 주인인 우리가 지하철을 통제․운영하자!

  김상돈-조규화가 보인 짓은, 감원 빼고는 “아무 이유 없어~!”라는 식이다. 그렇다. 더 이상 무모한 저들에게 지하철을 맡길 수 없다. 우리 노동자들은 지난 34년 동안 실제로 지하철을 운영해왔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과감하고 대담하게 말하자! 너희가 나가라! 우리 노동자들이 지하철을 통제․운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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