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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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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20:56:22, 조회 : 3,183, 추천 : 671 |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이원진’ 식당 조리사 비정규직 채용으로 또 도발
노사간의 합의 사항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이원진’
정규직정원충원 비정규직으로 도발하는 소장 인정할 수 없어 책상을 들어내다.
06년 12월 31일부로 식당 조리사가 정년퇴직을 하여 지금까지 공석이다. 공사는 특수직 조합원이 정년퇴직 등으로 자리가 빌 경우 비정규직 채용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회는 정규직 자리가 비정규직화 되는 것에 반대 입장을 가지고, 사무소와 공사에 비정규직 채용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지난 1월 25일 본사 인사팀장과의 면담요청과 함께 항의 방문하여 정규직 채용 입장을 전달하고, 이 자리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정원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대한 인사팀의 답변으로는 90년대 후반부터 사회적 여건이 인원감축과 경영합리화에 의한 경비절감이 대세였기에 사회적 기조에 맞추어 시행하였으며 구체적 문서와 근거는 명백하지 않지만 공사의 지침과 방침으로써 특수직군의 정규직사원에 대하여 퇴직시 일용직화가 관례화 되어있음을 인정하였고 지축기지의 조리사 또한 비정규직으로의 채용할 것임을 밝혔다.
현재 특수직군은 간호사, 조리사, 이발사등 으로 각기지에 여러명의 동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것이 직군의 문제가 아니며 작아 보여도 원칙과 합의도 없이 이루어지는 인력충원과 방법들에 대하여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지회는 정규직의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인원을 채우려는 것은 공사의 일방적인 방법으로서 단협사항의 명백한 위반임을 밝히고 엄중 경고하였다.
조리사 정규직 채용은 비정규직의 문제가 아니라 정규직의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규직 채용을 쟁취해야 할 것이다.
조리사 비정규직 채용 무효화!!!
이원진 소장 퇴진!!!
서울지하철 차량지부 지 축 정 비 지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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