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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u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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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 17:42:43, 조회 : 2,355, 추천 : 660 |
- Download #1 : 서비스단해체선전1일차.jpg (1.39 MB), Download : 249
3월 26일 오후 4시경 공사는 조합원들에게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서비스지원단 발령 대상을 통보하였다.
공사가 밝힌 근무평정 자체도 터무니없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서비스지원단의 목적이 현장통제를 위한 장치이자 제도일
뿐이라는 점이 또다시 이번 대상자 통보를 통해 확인되었다.
선정이유가 노동조합에 우호적이라는 둥, 취미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둥, 메칭그렌트 안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이유들이다.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걸면 코걸이가 서비스지원단이라는
것이다. 공사의 논리대로 하면 모두가 대상인데
대상에 들지 않은 노동자들은 조용히 공사 지시 잘따르라는
말이다. 다음에는 또 어떤 기준과 논리를 내세울지 너무나
뻔하지 않은가? 이런 서비스지원단은 가서도 안되며, 갈수도
없으며, 오직 완전하게 해체하는 것 뿐이다.
우리 조합원동지들이 지난 3월 29일부터 서비스지원단 해체를
위한 투쟁을 시작하였다. 대상자 뿐만 아니라 08년 서비스지원단
을 거부하고 원직사수 투쟁을 전개했던 동지들이 함께 투쟁을
시작했다.
서비스지원단 해체 그날까지 힘차게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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