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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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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1 11:34:06, 조회 : 2,906, 추천 : 665 |
지회간부들 “비정규직 조리사 채용 저지”요구 위원장과 간담회 가져....
지회장과 지회간부는 9월 19일(수) 오후 2시 군자기지 노동조합 위원장실에서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회연석회의 결정 사항으로 “비정규직 조리사 채용”과 관련 위원장과 중앙의 입장과 향후 투쟁 방향을 듣고자 함 이었다. 위원장은 노사가 협의 중인 조리사 채용 문제를 일방적으로 진행한 이원진 소장에게 유감을 표시했다.
지회 간부들은 지난 9월 6일(목) 중앙으로부터 전달 받은 비정규직 조리사 채용 유보가 10월 1일까지 출근유보로 바뀐 이유를 물었다. 중앙 사무국장은 노ㆍ사가 정식 공문을 통해 출근 유보와 3/4분기 노사분과에서 협의하기로 한 것이 공식이고 채용 유보는 전달 과정의 오류라고 답 하였다. 공사의 지축정비 지회간부 징계 및 감사실 출두 요구에 대하여 사무국장은 차량지부의 현안들 중 신정기지 규정투쟁시 출고지연과 지축기지 조리사 건이 맞물려 있고 이원진 소장이 소장실 타격투쟁과 관련하여 “징계가 없을 시 옷을 벗겠다.” 는 등 사장에게 항의하여 징계의 범위가 확대되었다고 답 하였다.
위원장은 지하철 정규직 T/O 에 대한 원칙은 변함이 없음을 강조하고 특수직군과 조리사 정규직도 9월 20일(목) 사장면담과 3/4분기 노사협의를 통해 가능 하다고 하였다. 특히 비정규직 조합들에게 사측이 서명 요구한 무기 계약 동의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되었으며 비정규직 차별시정과 관련하여 지하철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축기지 비정규직 조리사 채용을 선봉에서 저지한 지축정비 동지들께 감사하며 지하철 노조 43개 지회가 모든 문제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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